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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후기 : 디에이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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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로꼬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4월 9일. 일요일 것만 보고 왔답니다. 

토요일 라인업도 보고 싶었는데. 경기도로 브로콜리너마저를 보러 갔습니다ㅎㅎ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강풍만 없었다면)

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고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한 대기 시간 30분 정도?

날 반기는 꽃들 그리고 음악.

뮤직 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음악 감상.

서울에서 하는 뮤직페스티벌에 비해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좋았습니다.

돗자리 깔아놓고 노래 들으며 맥주마시니 신선놀음인줄



이날 가장 좋았던 디에이드!!

예전 어쿠스틱콜라보였죠. 아 보컬님 목소리가 정말 곱습니다.

곱디 고와요. 라이브로 들으니 정말 너무 고왔습니다.

관객과 콜라보하는 무대도 있었어요. 그대와나설레임이란 곡인데

내가 나갈걸 했나 아쉬움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갖고간 기타와 우쿨렐레도 띵까띵까했어요 핳핳

혹시 듣고 싶다면 고고

(그냥 악보보고 같이 부른거라 엉성해요)



저질체력들이라 세팀만 보고 왔답니다.

오빠딸, 디에이드, 박시환까지.

디에이드 라이브 들은 게 아직까지 너무 좋네요. 다음에 디에이드 공연 또 가야겠어요.


내년에도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또 했으면 좋겠어요!!

또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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