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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건대 양꼬치집 매화반점 솔직한 후기 : 큰 기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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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 양꼬치골목에 있는 매화반점을 다녀왔습니다.

칭따오 낮술을 하기 위해!! 


매화반점(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96)은 양꼬치골목에 위치해있고요,

가는 길에 차이나타운 느낌의 중국상점들이 굉장히 많아서 되게 놀랐습니다.

중국길거리 음식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메뉴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무난한 양꼬치와 꿔바로우, 새우볶음밥, 칭타오를 시켰습니다.

음식앞에서 사라지는 도전정신!!


양꼬치 - 12,000원

꿔바로우 - 10,000원

새우볶음밥 - 5,000원



사실 맛집으로 검색해서 갔는데. 특별히 다른 양꼬치집이란 다른 걸 모르겠어요.

메뉴가 많다는 점이구, 다른 특별한 메뉴를 시켜볼걸 그랬나싶습니다.

다른 동네에서 먹는 양꼬치와 별다를바가 없었습니다. 

꿔바로우도 이비가짬뽕에 비해 조금 더 단 거 같다라는 느낌이었고. 

양꼬치,볶음밥, (당연히) 칭타오는 다른 데에서 먹는거랑 비슷했어요.


다만 양꼬치골목의 중국스러운 풍경 덕분에 매화반점까지 가는 길에 그 설렘이 좋았답니다.

그 외에는 그냥 보통!! 추천도 하지 않으며 비추천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양꼬치골목 구경한 것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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