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으로 정말정말 유명한 장원 막국수 리얼 후기

부여에 있는 장원 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노동이 있어서 심하게 배고프지 않는 한

양이 적은 저와 저의 짝궁이 선택한 음식점을 이곳이었습니다!!

막국수 조아!!

이유는 유명세!

유명해서 가보았습니다.

유명세를 증명이라고 하듯 가자마자 보이는 대기하는 사람들..

제 짝꿍은 몇번 가봐서

이정도 줄은 금방 없어진다고 안심하라고 하드라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요.

저희는 주말 2시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이 가득하더라고요.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대기없이 먹을 수 있다던데..

대기하는 시간도 그렇게 길진 않았습니다ㅎㅎ

한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공중전화박스ㅎㅎ

정겹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선풍기 앞에 있는 아이들^^

아저씨도 사실 저러고 싶었어^^ 부럽드라

장원막국수의 메뉴는 2개입니다!

메밀막국수(7,000원), 편육(18,000원)

이고요! 주문시 꿀팁은 막국수의 면 추가가 되고, 편육은 1/2개로 판매됩니다.

편육은 9,000원에 반개로 주문할 수 있고요

면추가는 3,000원!!

항상 줄서서 기다리니 줄 서는 곳이라는 팻말이 있네요 ㄷㄷ

여기서 기다리다가 주인 아저씨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시면 됩니다

홀에 있는 소박한 메뉴판ㅎㅎ

저희는 막국수 2개와 편육 반개 시켰어요^^

오호 평범한 편육의 비주얼!!

적당한 양인 거 같아요

약간 적을 수도 있는 양?

오 이게 장원막국수인가봐요

오호 평범한 비주얼!!

평범함 안에 특별함이 있겠죠!?

자 이제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오오오

뭔가 평범해보였는데!!

오오 평범해!!

사실 그렇게 엄청난 맛집이란 느낌은 못받았어요^^

가게가 시골스러운 분위기가 주는 느낌도 좋고..

주변에 잔디밭과 강가가 있어서 시원한 경치가 있어서..

겸사겸사 찾아오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맛에 대한 큰 기대감은 금물!!

그렇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100% 있습니다^^

유명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시 가고 싶은 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