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사지를 받은 날의 기억을 이렇습니다.
어깨가 너무 결리는 날이었는데 누군가가 제 어깨를 주물러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시원했지만 그 시간은 너무 짧았습니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아 누가 어깨 주물러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동안 제 눈에 안보이던 마사지집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4년 전에는 거의 7,8만원은 줘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여서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이러려고 돈을 벌지하며 타이마사지집에 처음 가서 마사지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 몸이 찌푸둥하면 가끔 가서 마사지를 받는데요.
집 근처에 신규 오픈한 괜찮은 마사지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가수원동에 있는 멍콘타이마사지입니다!
길가에 광고 풍선이 있어서 손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
멍콘은 무슨 뜻일까요? 궁금하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신규 오픈하여서 가게 냄새도 좋고 정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타이마사지 1시간에 3만원!
아로마는 4만원입니다!
저는 주로 타이 1시간만 받고 온답니다.
1시간반은 뭔가... 큰 사치를 하는 것 같아서..ㅠㅠ
3만원은 술 한번 안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그렇지만 술을 안 먹진 않는다)
원하는 음료 한잔도 서비스로 주고요!
이렇게 깔끔한 족욕실에서 족욕을 먼저 합니다^^
수건 정리되어 있는 걸 보니 마사지에 뭔가 신뢰가...!!
티비는 보면서 족욕을 받을 수 있답니다!
사진 속 영상은 뮤직비디오였습니다^^;
그리고 마사지실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일단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가게가 깔끔합니다.
오래된 가게 가면 마사지 오일 냄새도 많이 나고.. 쪼끔 불쾌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여긴 그런 게 아예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관리사들도 엄청 열심히 마사지해주시고요. 가끔은 너무 아플때도 있을 정도로ㅎㅎ
그렇지만 가격은 정말 착하고요. 사장님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포스팅 안 하고 저만 몰래 가려고 했는데
요새 동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서 손님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올립니다ㅋㅋ
참고로 전화 예약 안하시면 이용 못하실 수 도 있습니다ㅎㅎ
전화예약 042-546-6565
관저동 가수원동 도안동에서는 제일 좋은 타이마사지 '멍콘타이마사지'
★★★★☆
※ 본 포스팅은 제 돈 주고 받은 서비스를 솔직하게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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