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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은 사실 먹을 만한데가 많이 없다. 푸트코트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식당이 많은 것도 아니다. 내가 자주 가는 곳은 딱 한 곳이다. 바로 온더보더이다. 회전목자 바로 근처 1층에 있다.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다.
가장 자주 먹는 것은 콰트로 화이타(45,500)이다. 맛은 너무 훌륭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코로나 엑스트라(9,500) 맥주는 정말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은 매우 훌륭하나, 가격이 정말 너무 비싸다. 양은 처음에 작아보이나 먹다보면 적당한 양이다. 나쵸가 리필 되고 해서 배는 부르다. 할인되는 카드를 꼭 들고 간다면 추천, 그렇지 않다면 비추천, 부자라면 상관하지말고 방문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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