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숙소 리얼 리뷰: '느낌 펜션' 적극 추천!
낭만의 도시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요새 여행지로 여수가 참 많이 추천되더라고요.
그 대세의 유혹에 빠져버려서 짝꿍과 함께 여수를 다녀왔어요^^
첫번째로 이야기할 곳은 정말 중요한 숙소입니다!
저는 일단 전망을 첫번째 기준으로 잡았어요.
아무리 숙소가 좋아도 그 곳에 온 기분을 못 느끼는 전망이면..
그냥 도심 속 숙소나 다름없잖아요.
그래서 전망 좋은 곳으로!! 가자고 마음 먹고 저희가 선택한 곳은
느낌펜션이란 곳입니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가에 있습니다.
사장님이 여수역으로 픽업 오셔서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곳은 2층이었고요.
테라스와 스파가 있는 방이었어요.
초겨울이어서 밖에서 뭐 먹긴 힘들고.. 그렇다고 안에서 먹으면 아쉬우니까
테라스가 있는 곳으로 선택!!
전망은 이렇습니다.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음식점이 없는데.. 전 그게 더 좋았답니다.
편안하게 쉬러 가는 여행이라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실제로 얼마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인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구조는 이렇게 복층식으로 되어있구요
침실에서도 바다가 보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바다보는 거.. 정말 좋아요..!!
일단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관리를 열심히 하신 것 같았어요.
전망도 좋고 저희가 원하는 건 다 만족했습니다!
비수기라 10만원 정도로 갈 수 있었고요. 이정도면 가성비까지도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조식까지 준답니다!
직접 객실로 갖다주시는 감동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조식까지 마쳤습니다^^
우연히 검색해서 간 숙소인데 정말 만족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부부사장님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이 부분 대만족
이상 여수 숙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