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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터키 신혼여행 호텔 아카디아 블루 이스탄불 솔직 리뷰!!(Hotel Arcadia Blu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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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신혼 여행 첫 숙소는 터키 이스탄불의 아카디아 블루 이스탄불 호텔입니다!

신혼 여행 경로는 이스탄불-포르투-리스본-세비아로 계획 했었고

한국에서 12시간 비행 후 드디어 터키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드디어 허니문 시작!!!!

 

그러나 두둥 저는 시차 적응이 너무 안되어서 계속 졸렸습니다.

시차 적응 안될 것을 예상한 저의 짝꿍, 이제는 와이프는 좋은 숙소는 예약해두었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있더라고요. 트램도 도보로 5분 내외에 있었습니다.

 

조식도 맛있다고 하고 전망도 좋은 저희의 허니문 첫 숙소를 보여드립니다 :)

 

 

 

저희가 예약한 방은 더블룸 위드 씨 뷰(double room with sea view)입니다.

가격은 1박에 조식포함 200불(한화 약 24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던 편이었는데. 첫날이고 편하게 쉬고 조식도 챙겨먹자는 생각에 과감히(?) 예약했답니다.

 

 

 

숙소에서 밖을 보면 바다도 보이고 터키스러운 모스크들도 보입니다 :)

우와 진짜 터키에 왔구나 느껴집니다. 

 

 

 

일단 전망이 정말정말 좋습니다!

전망만으로 이미 대만족!!!ㅋㅋㅋㅋㅋㅋㅋ

 

방에 있는 인테리어도 깔끔했답니다.

 

 

 

 

 

아카디아블루앱을 다운 받으면 스낵바가 무료였습니다 ㄷㄷ

다른 호텔은 스낵바가 너무 심하게 비싼데..

여기는 무료!!

게다가 다운 받은 거 검사도 안합니다ㅋㅋ

 

그냥 무료예요ㅋㅋ 터키 만세!

 

 

 

 

 

방은 매우매우 만족했답니다 :)

 

이 호텔의 조식 리뷰는 다음 글에서 상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호텔에서 총 2박 예정이었는데.

1박은 전망 좋은 방이었고 2박째는 조식도 못 먹고새벽부터 이동해야 해서 조금 저렴한 방으로 바꿨답니다.

 

저희의 2박째 방은 기본 더블룸이었답니다. 2층이었어요.

1박 - 조식포함 164달러

 

 

 

 

 

 

 

인테리어는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좁고요.

 

창문 커튼은 열 수가 없답니다. 전망도 좋지 않고요.

그리고 2층이어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다 보여서요ㅠ

그래서 짧게 있다가 새벽에 갈 거여서 조금은 저렴하게 이용했답니다.

 

 

호텔 아카디아블루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고요.

출장이면 기본 더블룸도 나쁘지 않고요

여행 목적이라면 바다 전망인 <더블룸위드씨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주소 : Hotel Arcadia Blue, No:, İmran Öktem Cd., 34440 Fatih/İstanbul,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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