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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후기 : 떠나기 전에 마음껏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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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신혼여행 가기 전에 마티나라운지에서 잠깐 쉬었다갔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제대로 먹지도 쉬지도 못하고 인천공항까지 부랴부랴 갔습니다.

가면 라운지에서 쉴 수 있단 생각에 그나마 힘이 됐네요ㅎㅎ

 

출국준비를 다 마치고 라운지에 도착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오픈 시각은 오전 7시 정각이고요.

입장 마감은 오후 9시 30분이고요. 영업 마감 시각은 오후 10시 정각입니다.

 

여권, 탑승권, 실물카드를 미리미리 준비해둬야 한국사람답게 빨리빨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라운지 가격을 모르겠어요. 제휴카드를 통해서 갖거든요.

저는 신한 프리미엄 카드 중 더클래식플러스 카드를 통해 무료 입장을 하였습니다.

이 카드로 벌써 2번째 이용이었습니다. 해외 자주 나가서 이 카드 자주자주 썼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갔었는데. 정말 많습니다.

 

 

일단 라면에 물 부어놓고 자리를 맡습니다.

라면에 물 먼저 부어야 라면과 다른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꿀팁이죠?

 

 

 

 

 

 

 

 

 

 

 

한국인의 주식 쌀밥과 고깃국부터 불고기, 소시지, 튀김, 라면, 파스타, 스파게티, 베이컨, 과자, 빵, 음료수 아주 푸짐하게 있습니다.

여행가기 전부터 벌써 대만족..!!

 

 

저는 이렇게 아주 한국사람스럽게 식사를 준비했고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떄는 몰랐습니다. 이때 이후로 제대로된 식사를 아주 오랫동안 못할 거라는 사실을요ㅠ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많이 드셔야 합니다.

특히 매운 것 위주로, 라면도 한 개 말고 두 개 드세요. 세 개면 더 좋습니다.

우동 말고 신라면 드세요. 외국 나가면 매운맛이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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