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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즐긴 풍류 후기!(국립국악원 공연 동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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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정말 좋았던 기억입니다.

앞으로 나이가 드니까 이런 곳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덕궁 관람료는 대인 기준 3,000원이고요.

후원은 또 티켓팅해야 하는데 5,000원입니다.

혹시 창덕궁 가실 일 있으시다면, 후원까지 꼭 들어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후원은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티켓팅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ㅠ

 

 

 

창덕궁은 1405년의 제2의 왕궁으로 태종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의 역사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안에서 이런 장관이 펼쳐집니다.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도 합니다.

진기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창덕궁에 간 이유는!

창덕궁 풍류라는 공연 떄문이었습니다.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 무료 공연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창덕궁 후원 안에 있는 연경당에서 진행됐습니다^^

공연 시작 10분 전부터 기다렸는데요.

아무도 없어서ㅎㅎ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공연관람이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먼길 온 것이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가실까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상 창덕궁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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