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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백종원 육해공 도시락(해산물도시락) 파헤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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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또해냈습니다. 이건 인정.

고기반찬 도시락이 판치는 시대에 해산물이 메인이 되는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푸짐하게 말이죠.


CU(씨유)에서 판매하는 백종원 육해공 2단 도시락 중 주꾸미&오징어(해산물도시락, 4,500원)을 먹어보았습니다.

일단 결론은 맛있다. 새롭다. 추천한다입니다.


바로 해부하기 ㄱㄱ




위처럼 2단 도시락이 먼저 등장합니다.

오징어와 주꾸미 메인 반찬이 푸짐하게 들어가있고요. 

가운데로 오징어채, 어묵볶음, 시금치가 들어가있습니다.

백종원 이름 걸고 나온 거니 양은 걱정하지 마세요.

양 적은 사람은 둘이 식사 반찬으로 쓸만한 양이었습니다.


아래는 클로오오오즈어어업



(오징어볶음는 약간 아주 많이 맵습니다 : 다양한 입맛을 겨냥한 다의적 표현)





사먹지 않으면 볼 수 없는 1단 밥칸을 대공개합니다.

일단 밥이구요. 백종원도시락의 반찬 노예, 시그니처 반찬인 계란말이와 햄이 들어가있습니다. 또 반찬이 있다니 뜨억


근데. 반찬에 비해 밥이 조금 적은 감이 있습니다. 반찬이 많아서 그른가. 상대성밥반찬이론




일단 전체적으로 고기반찬이 대부분인 편의점도시락 시장에 해산물도시락이 나왔다는 것에 큰 감동을 느낍니다.

그래서 만족하는 도시락이었구요. 맛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징어볶음이 너무 매운 거 같아요. 밥도 조금 적어요.


가격은 4,500원이고요.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반찬이 너무 많아서요.

양 많은 사람은 깁밥 한줄 더 사는 걸 추천하구요.

양 적은 사람은 둘이 먹는 걸 추천합니다(밥은 따로 구매해서)



백종원 육해공 도시락 오징어&주꾸미

추천합니다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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