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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주맛있는휴게소 탐방기(2) : 자율식당 뷔페식 휴게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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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맛있는 휴게소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바로 그 유명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휴게소 맛집 '자율식당'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완전 예비군 취향저격스러운 30대 평범한 남자 아저씨가 사랑하는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돈만 내면)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뷔페식이고 합리적으로 원하는 음식 가격만 지불하면 되는 겁니다. 김치까지도 가격이 다 있어요.








요렇게 음식들과 가격들이 나열되어 있고 원하는 음식을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배식을 해주십니다.

시원시원하게 넉넉하게 담아주시더라고요. 메뉴는 대부분 2,000~3,000원대입니다. 밥 하나에 국 하나 넉넉하게 반찬 두개 해도 7,8천원 내외입니다.

이렇게 해오면 성인남자가 먹기에도 많은 양이었어요.



이제 메뉴도 선택했겠다.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세 쟁반 가득 담아갔는데 2만원 조금 넘었어요. 특히 돈까스가 3천원 정도밖에 안하는데, 다른 휴게소에서는 7,8천원 받을 만한 크기였어요. 물론 맛도 괜찮!!






(푸짐한 순두부찌개탕이 2천원밖에 안해서 감동)













다음에 영동고속도로를 또 사용할 일이 있다면, 식사는 무조건 여기입니다. 

아 오랜만에 행복한 식사였어요. 반찬 많은 식사,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메뉴 선택권, 아 좋아좋아좋았어요^^



★★★★★


이름값하는 휴게소 여주맛있는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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