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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centes voices>의 첫 부분에 주인공 차바는 이런 말은 한다.
"난 아무 짓도 안했는데 왜 죽이려는 걸까요?"
소년병이 되길 거부했던 어린 아이의 짧은 생각이 인류의 허망한 전쟁과 전투들은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본다.
어린 아이는 정부군의 폭력이 싫어서 반군이 된다. 반군은 저지하기 위해 정부군은 더욱 폭력적으로 변한다. 악순환이고 전쟁의 쓸데없는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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