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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자베스 올슨 노출작 <올드보이>와 <어벤져스>의 연결고리!! 어벤져스를 볼 때마다 스칼렛위치에 항상 놀랍니다. 너무 예쁘죠? 아름다운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로 어벤져스의 유일한 미녀 캐릭터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투할 때 입는 복장에서 살짝 드러나는 몸매는 정말 대단하죠 ㄷㄷ 히어로가 아닌 다른 영화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볼까요? 역시 그녀의 미모는 어딜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타노스, 조슈 브로린과 함께 찍은 영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영화는 우리에게 친숙한 올드보이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이 영화는 2013년작으로 엘리자베스 올슨이 로 어벤져스에 합류하기 바로 전에 개봉된 작품입니다. 근데 그 상대 역할이 다름이 아니라 타노스, 조슈 브롤린이었던 것이죠!! ㄷㄷ 이 영화에서는 타노스와 스칼렛위치의 러브라인을 볼 수 있답니다! 헉!! 이 비전이 .. 더보기
영화 돈!? 이거 본 돈이 아깝다!!!(스포 다량 포함) 돈(Money, 2018) 감독 : 박누리 출연 : 원진아,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돈은 참 재미없는 영화입니다. 전 사실 돈에 관한 한국 영화를 좋아합니다. 비슷한 류의 영화 중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2009년에 나온 작전이란 영화였습니다. 당시 제가 주식을 조금 하고 있었는데요. 작전주에 말렸던 적이 있었거든요. 이 영화에서는 통정거래 과정을 영화적으로 재밌게 풀어내며 제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놈들이 내 피같은 돈으로 이렇게 사기쳤구나 영화를 보며 느꼈습니다. 다시 영화 돈 이야기를 해보자면, 영화 돈은 제목을 '돈'으로 해서 '돈'에 더욱 집중할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뭔가.. 그냥 증권회사 직원이 주인공인 일반적인 범죄영화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더보기
영화 '돈'의 여배우, 박시은 대리역의 원진아는!? 영화 돈을 본 후, 기억에 남았던 것은 딱 하나였습니다. 저 여자 대리역할 누구지~? 예쁘다. 항상 예쁜 옷을 입고 주인공 옆에서 사무실을 화사하게 만드는 그녀는 누굴까~? 이름은 원진아라는 배우였습니다!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Search 원진아 1991년 3월 29일 롱 리브 더 킹 (2018) , 선물 (2018) , 돈 (2018) 등 출연 인스타그램도 있더라고요! https://www.instagram.com/j0i3n2a9/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했더라고요. 그동안은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거 같아요ㅠ 강철비의 이 소녀였다니!? 단발의 원진아 배우님을 보니 윤태진(본.. 더보기
부라더 윤실장(사라)역의 여배우는!? 배우 서예지 영화 를 보고 가장 먼저 검색한 건 윤실장 역의 여배우는 누구였는가!? 였습니다(부라더라는 영화는 좋은 영화였음) 한국 여배우 중에서 이렇게 단아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배우가 있었던가!? 이하늬님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부라더 여배우를 검색하였습니다. 서예지님이었습니다. 감자별에도 출연하셨군요!(감자별을 보지 못했습니다) 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서예지님을 다시 보기 위해 언젠간 볼 생각입니다 특별출연이었기 때문에 너무 분량이 짧았습니다그런데 되게 이쁘더라구요 더보기
<범죄도시> 관객수 700만 도달 가능성은?! 지루한 저의 일상에서 요즘 소소한 검색어는 범죄도시입니다.왜냐면,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범죄도시가 얼마나 흥행할지가 제일 궁금했습니다.이런 재미가 대중들에게 얼마나 통할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잔인하고 선정적인 이야기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저는 범죄도시가 흥행은 하겠지만, 지나친 폭력성과 선정성 때문에 논란이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왠걸? 논란은커녕 승승장구하며 벌써 680만 관객수에 도달했습니다. 요즘 영화 흥행 필수템 '마동석'이 있어서 기본은 할 줄 알았는데잘나가도 너무너무 잘나갑니다. 왜냐면, 항상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윤계상과 아이들이 너무나 하드캐리한 영화거든요.그래서 마동석이 약간 묻힌 영화죠특히 진선규 배우는 정말 대단한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한.. 더보기
한숨이 절로 나오는 영화 <7호실> 7호실(Room No.7 2017)연출 : 이용승출연 : 신하균, 디오 영화를 보면서 참 한숨을 많이 쉬었다. 영화가 못 만들었다기보다는 영화 안에 인물과 이야기들이 참 안타까우면서 한심했고, 찌질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다.영화를 보면서 이야기에 몰입은 됐지만 재미나 감동보다는 처량한 현실에 같이 살고 있다는 안타까움 때문에 한숨만 푹푹 쉬었다. 영화의 배경은 DVD방이다. DVD방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서 한국사회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두식은 큰 돈을 벌기 위해 DVD방을 개업했지만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DVD는 망해가고 있었다. 10년 전에 유행이었던 사업아이템인 DVD방이 요즘 같은 스마트 시대에 살아날 수가 없는 현실이다. 이야기는 DVD방의 운.. 더보기
배드지니어스 잘생긴 남자 배우 차논 산티네톤쿨 배드지니어스(Bad Genius, 2017)감독 : 나타우트 폰피리야출연 :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린) 차논 산티네톤쿨(뱅크), 에이샤 호수완(그레이스), 티라톤 수파펀핀요(팻)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주제나 방식이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새롭다는 게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헐리웃과 한국영화는 복제품들이 너무 많다. 물론 독립영화계만 가도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일반 대중 관객인 나로서는 영화관에서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지만 재밌고 독창적인 작품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러던 중 독특한 소재의 태국 영화 배드지니어스를 보았다. 일단 학원물 너무 좋아한다. 게다가 도박 영화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두 가지 소재를 다 갖춘 영화라고 하기에 달려가서 보았다. 올해봤던 영화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게.. 더보기
류승완이 없는 영화 <군함도> (스포없는리뷰) 군함도(2017) 감독 : 류승완 출연 : 황정민, 이경영,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나에게 류승완은 정말 특별한 감독. 에 빠진 이후로 그냥 다 좋다. 도 좋았다. 최근 도 역시 좋았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봤던 류승완 감독의 영화 중에 가장 류승완이 없던 영화였다. 캐릭터는 굉장히 영화적이다. 황정민이 연기한 악사, 소지섭이 연기한 조선 종로 최고의 주먹, 광복군 OSS 요원 송중기까지 사실 류승완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있었을 것이다. 류승완은 스타감독이고 흥행감독이다. 누가뭐래도 류승완은 대중영화로서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핵심을 잘 짚어낸다. 그래서 영화를 흥행시킬 수 있다. 그리고 류승완 자신만 만들 수 있는 색깔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1940년대 일제강점기 속 인물들 안에서는 흥행만.. 더보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김소진 배우의 필모그래피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소진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네요. 에서 여검사 안희연역을 소화하며 여자 송강호라고 불리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그녀의 전작을 살펴봤습니다. 꽤 많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저 영화들 거의 다 본 영화지만, 사실 기억에 잘 남지 않네요ㅠ최근에는 안희연 검사로 얼굴을 알린 이후에 재심에서 정우 배우님의 아내 역할로 출연하여 반가웠네요. 비중은 적었지만 더킹에서 강렬한 인상 덕에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의 김소진 배우의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는 에서 하정우배우의 아내로 나왔습니다. 매번 주연의 아내 역할로 자주 나오시는 것 같네요. 이때도 똑부러진 기자 역할로 테러 현장에서 생중계 리포팅을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쯤되면 조금 나오는 조연보다는 많이 나오는.. 더보기
특별시민 스포리뷰 : 박인제 감독 전작과 비교 특별시민(2016)감독 : 박인제출연 :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 문소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 정말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었다고 본다. 그렇다고 잘만들지도 않았다. 연출력과 연기력에 굉장히 큰 단점이 있었고 이야기 또한 정치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나 얕다. 대선시기에 맞춰 개봉된 '선거전쟁'이라는 카피를 내건 영화치곤 꽤나 정치스럽지 않다. 오히려 정치가 가미된 범죄드라마에 가깝다.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이 정도 영화를 만든 감독이 누구인가 찾아봤더니 박인제 감독이었다. 전작은 2011년에 개봉된 그리고 특이하게도 모비딕 다음에 조명부로서 에 참여했었다.모비딕으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과 시나리오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꽤 인정 받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모비딕을 꽤 좋게 봤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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