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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카메라에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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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가까이서 보면 고독하고 외롭고 힘들어보일 수 있지만,

조금만 멀리서 떨어져서 보면 모두다 빛나는 존재들입니다.

 

멀리서 바라보기,

그것은 '미디어'를 통해서 충분히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진, 비디오, 글, 음악,,

 

저는 다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소소한 개인적인 미디어로 저는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는 재밌는 것들, 행복한 것들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행하는 카메라'

라는 프로젝트가 제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구체화시키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진이 아니라 '아이들이 찍는 사진'에 있다는 것을. 가난하고 부족해서 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심지어 자기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아이들은 자기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반짝거리는 존재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3500/

 

위 프로젝트는 김정화 작가님이 주관하는 소셜펀딩 프로젝트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바라며

제 유튜브 수익금도 후원하였습니다.

 

후원금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사용할 중고카메라 등도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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