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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헌 과정 정부 개헌 헌법의 주요 내용 대통령 임기 이승만(1공화국) 건국 헌법(1948.7) 대통령 간선제, 국회 단원제 4년 1차 개헌(1952.7) 대통령 직선제, 국회 양원제 2차 개헌(1954.11) 대통령 직선제(초대 대통령 중심 제한 철폐) 장면 내각(2공화국) 3차 개헌(1960.6) 의원 내각제, 국회 양원제(대통령 국회 선출) 5년 4차 개헌(1960.11) 반민주 행위자 공민권 제한 법안 박정희 정부(3공화국) 5차 개헌(1962.12) 대통령 직선제, 국회 단원제 4년 6차 개헌(1969.10) 대통령 직선제(대통령의 3선 허용) 박정희 정부(4공화국) 7차 개헌(1972.10) 대통령 간선제(통일주체 국민회의) 대통령 권한 강화(유신체제) 6년 전두환 정부 8차 개헌(1980.10) 대통령 .. 더보기
교육혁명 15세에 주목하라 EBS 3월 3일 첫 방송. 5부작 예정. 15세에 대한 다큐이지만, 우리 모두가 가슴에 안고 사는, 그러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있게 해줬다. 우리나라 교육이 많이 건강해졌다고 느꼈다. 부모가 된다면 꼭 다시 봐야할 방송이다. 더보기
미디어교육지원법안 주요내용(민주당 최민희의원 대표발의) 미디어교육지원법안(최민희의원 대표발의)발의연월일 : 2012. 8. 3. □ 제안 이유 : 현대사회에서 미디어는 정보전달이나 여론형성 기능뿐만 아니라, 오락매체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있어 미디어를 떼놓을 수 없는 상황이며, 특히 청소년에게 영향력이 막대함. 또한 기술발달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등장하고 갖가지 부작용의 사례가 속출하는 등 국민에게 미디어 전반에 대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하게 제기되고 있음. 이미 학계나 교육현장, 시민사회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교육에 대한 논의와 실천들이 확산되었으나 이를 제도화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기에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미흡함. 이에 미디어교육을 활성시킴으로써 모든 국민이 미디어 활용능력과 창의적인 표현.. 더보기
공무원 한국사 역사서 한장으로 총 정리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만 정리한 것. 내가 만든 거니까 틀릴 수 있음ㅇㅇ 더보기
스타없는 영화도 만들어야 경계해야 한다 스타권력화! 배고픈 시나리오 작가, 적자에 허덕이는 제작자들, 입봉만을 기대하는 수많은 감독지망생들, 좃같아도 영화가 좋아서 매달리는 스탭들. 이들과 달리 점점 더 거대해지는 스타들의 권력들. 8월 둘째주 극장가는 신하균이라는 '스타'배우가 독점을 했다. 신하균은 , 라는 걸출한 상업영화에 주연배우를 맡았다. 동막골과 박수는 지난 주 주말 박스오피스 1,2위 하고 평단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아 앞으로도 흥행세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막골과 박수는 걸출한 상업영화다. 내가 말하려는 건 영화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신하균이라는 스타의 거대화다. 비단, 신하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빅3(송강호, 최민식, 설경구)를 비롯한 이름만 들어도 영화볼 가치가 있다는 그런 영화배우들을 총칭하고 싶다... 더보기
익숙함이란? 익숙함이란 도태의 상징가슴설렘도 심장의두근거림도 터질듯한감동도 골치아픈고민도 없다면그것이 바로 익숙함이 지배한 일상 익숙함에서 벗어나라 2005/08/16 04:55 더보기
뼈속까지 핏빛 잔인한 <피와 뼈> 피와 뼈 감독 : 최양일 출연 : 기타노 다케시, 오다기리 조 말과 이성이 사라질 땐 폭력과 감정만이 살아있다. 논리는 침묵하며 오직 힘과 권력만이 시끄럽다. 자기 작품에서 폭력의 미학을 선보였던 기타노 다케시, 배우로서 에서도 폭력의 에너지를 폭발한다. 그 에너지, 너무나 강렬해 영화를 보는 내내 끌려다녔다. 영화에서의 폭력은 가장 직접적으로 권력과 힘의 상징으로 표현된다. 또한 폭력을 통해 나타내려는 이미지 또는 메시지를 강렬하고 관객에게 쉽고 빠르게 인식될 수 있다. 그게 폭력의 힘이다. 김준평. 그 남자 내가 본 그 누구보다도 흉악하다. 악랄하다. 폭력적이다. 시대는 1923년. 일제 식민지 시대. 하지만 시대는 중요치 않다. 영화에서도 시대에 대한 언급은 적은 편이다. 시대가 그를 어떻게 만들고.. 더보기
죽일 수 없는 이야기꾼 장진 <박수칠 때 떠나라> 이야기의 끝을 알기 위해서는 죽일 수 없는 죽여야 하는 이야기꾼 장진.그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한마디 최고. 더보기
그 놈들 참 구차하다. <지리멸렬> 지리멸렬 감독 : 봉준호 출연 : 유연수, 신동환, 김선화 우리사회에서 누구나 꿈꾸는 엘리트들, 신문사 논설위원, 대학교수, 검사 등의 위선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영화이다. 그 가운데 위트있는 요소를 넣어서 그 조롱의 강도는 더욱 커졌다. 그러나 생각해본다. 봉준호가 말하려고 했던 건 그 엘리트들의 위선적인 모습이었을까, 엘리트들의 인간적인 모습이었을까,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렇게 술먹고 밥통에 똥을 싸던 아침운동 중 남의 우유를 훔쳐먹고 야한사진 몰래 보고 야한 상상하는 일을 난 참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밥통에 똥을 싸는 건.. 좀 아니지만) 이건 관점의 차이라고 본다. 우리사회에서 엘리트들이 나와서 그렇게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난 다른 관점에서 봤을 때 일반.. 더보기
꿈과 사랑, 그리고 조국에 대한 슬픈 이야기 <청연> 청연 감독 : 윤종찬 출연 : 장진영, 김주혁 모르고 있었다. 일제시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쳐 희생했던 우리의 조상들에게도 미치도록 갈망했을 꿈과 사랑이 있었을 거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최초의 여류비행사였던 박경원씨의 삶은 ‘평범한‘ 순국선열들의 삶과는 엄연히 다르다. 그래서 친일적일 수가 있다. 일본에 건너가 일본체제내에서 조선이란 국적과는 개의치 않고 유능한 여류비행사로서 성공했다. “조선이 너한테 해준 게 뭐가 있냐“라는 박지혁의 말처럼 박경원의 태생만 조선일 뿐, 박경원은 조선인으로서 받은 어떤 것도 대한독립을 위해 몸바치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 태생은 한국인의 긍지와 자존심으로 언제나 마음에 남아있고 조센징이라는 꼬리표를 달며 살아간다. 박경원은 조센징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평생을 조국의 독립.. 더보기